중학생때부터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것 같다. 그 당시에 김기훈 강사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당시에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많이 듣고 읽어야 한다고 해서 미국드라마, 영어소설책, 라디오 등을 많이 들었다
미드로는 프리즌 브레이크나 왕좌의게임, 프렌즈, 더오피스, 히어로즈, 웨스트월드, 로스트 등등 유명한 드라마는 다본것같다.
시즌1 이후로 대부분은 재미가 덜하지만 공부를 위해 의무적으로 다 보았다
처음에는 한글자막으로 보고 그 다음에는 영어자막, 마지막에는 자막없이 보려고 노력했다
소설책은 중학생때는 어린왕자, 이솝우화 등 쉬운책을 읽었고 그 후로는 해리포터나 트와일라잇 시리즈, 반지의제왕, 헝거게임 등등 여러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처음에는 물론 막막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다보면 가능하다. 단어를 몰라도 그냥 맥락으로 이해해가며 넘어가다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해가 간다. 영화나 한글로 책을 먼저 읽으면 도움이 된다.
라디오는 아리랑tv 마루앱에 있는 영어라디오를 들었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방송같은데 라디오를 듣기도하고 음악도 같이 들으면 나름 재밌기도하고 운동을 하며 종종 듣곤했었다
지인들이 영어공부법에 대해 물어보면 위와 같이 내가 한대로 "영어로 드라마 보고 책읽고 라디오 들어"라고 해도 실제로 그렇게 실행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다 내 말에 믿음이 안가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인걸 다시 느낀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행동하는 사람만이 눈부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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