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93 왕좌의게임 시즌2 7화 리뷰 7화는 티온이 브랜과 릭콘을 뒤쫓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티온은 어릴때 포로로 끌려와서 스타크 가문에 앙심을 품고 살아온 듯 하다. 밤에 얼어죽지 않기 위해 존스노우와 이그리트는 꼭 껴안은 상태로 잠을 잔다. 일어나니 이그리트가 장난을 치는데.. ㅋㅋ 타이윈은 아야를 이뻐하는 티가 난다. 차갑고 냉혈한 같지만 아야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챙겨주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내가 볼땐 서세이와 전혀 다르지만 아야가 서세이를 닮았다고 하는 타이윈. 네드와는 다른 아버지 캐릭터를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롭다. 존과 이그리트는 다른 야경대원들을 찾아 돌아 다닌다. 존 스노우에게 항상 따라 다니는 "You know nothing John Snow"를 이그리트가 시전한다. 존 스노우는 나중에는 밝혀지지만 아버지도 모르고 어.. 2022. 9. 20. 왕좌의게임 시즌2 6화 리뷰 6화는 배은망덕한 티온이 그레이조이 병사들을 데리고 윈터펠을 점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 편에서 너무 많은 병사를 윈터펠 밖으로 파견을 보내 버려 성을 지킬 병사가 부족한 듯 싶다. 어린 브랜을 대신해 마에스터 루윈과 로드릭 기사가 현명하게 판단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 동안 같이 자란 브랜은 티온에게 스타크 가문 사람들을 싫어했냐고 한다. 티온은 대답하지 못하고... 브랜이 꿈을 꾼대로 바다인 그레이조이가 윈터펠에 밀려들어왔고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네드를 섬기던 로드릭은 역시 명예를 중시하지만 먹여주고 재워준 스타크를 배신한 티온에게 명예란 없다. 티온은 윈터펠을 점령하며 로드릭을 처형하게 된다. 이 때부터 티온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길을 잃게 되는데.. 업보가 쌓여 티온에게 .. 2022. 9. 20. 왕좌의게임 시즌2 5화 리뷰 5화는 렌리가 여사제가 풀어 놓은 검은 무언가에 의해 살해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너무 판타지 적인 장면이라 별로였다. 차라리 다른 방식으로 렌리를 퇴장시켰으면 어땠을까 한다. 마저리는 하나뿐인 더 퀸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이런 마저리의 욕망을 본 리틀핑거는 그녀를 이용해 먹을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티리온은 사람들이 왕과 왕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본다.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다가 사람들이 본인을 악마원숭이라 부르며 뒤에서 조종한다고 하는 것을 깨닫는다. 티리온은 참 억울한 캐릭터다. 무엇을 하든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고 티리온에 대해 오해한다. 아야는 타이윈의 시중을 들고 있다.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데 책에는 없는 드라마에만 있는 장면이라고 한다. 이 신.. 2022. 9. 20. 왕좌의게임 시즌2 4화 리뷰 4화는 볼란티스에서 온 여인과 롭이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볼란티스의 여성은 부상자들을 치료해주는데 롭과 언쟁을 하게된다. 롭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말솜씨로 롭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조프리는 최고 빌런 답게 약혼한 산사에게 활을 겨누고 있다. 롭에게 연패하는 중에 화풀이를 산사에게 하겠다는 것인데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산사를 죽이긴 그렇고 킹스가드에게 얼굴 빼고 때리라고 하는데 나이트로서 왕의 명령이라도 그렇지.. 말한 대로 하는 메린 트란트는 죗값을 치를 날이 올 예정이다 . 두들겨 맞고 옷이 찢기는 중에 티리온이 등장해 산사를 구해준다. 키 크고 멋진 왕자님이었다면 산사가 뿅갔겠지만 난쟁이라 고마운줄 모른다. 조프리가 여자에 관심을 가지면 돌아이.. 2022. 9. 20. 왕좌의 게임 시즌2 3화 리뷰 3화는 존이 크래스터에게 두들겨 맞은 후 크래스터가 야경대원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사령관은 크래스터가 남자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장벽 너머의 신에게 바친다고 한다. 왜 이렇게 섬기는 신이 많은지... 브리엔은 결투에서 승리하여 렌리의 킹스가드가 된다. 남자들을 다 꺾고 결승에서 승리한 것을 보니 실력이 대단하다. 캐틀린은 렌리에게 동맹을 하러가서는 렌리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렌리의 여름병사들이 겨울을 나지 못할 거라 하는데.. 캐틀린은 실수를 많이하며 돌아다니는 듯 하다. 차라리 윈터펠로 돌아 가는게 좋았을 법했다. 티리온은 의회 대신들과 게임을 한다. 마르셀라 공주가 혼인할 거라고 말하며 3명의 대상들을 말하는데 왕비의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게임을 하게된.. 2022. 9. 19. 왕좌의 게임 시즌2 2화 리뷰 2화는 왕의 명령을 받고 겐드리를 찾아 살해하려고 찾아온 도시경비대와 야경대로 향하는 요렌이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경비대원은 요렌에게 무장해제 당하고 다시 병력을 데려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데 요렌이 왜 그냥 보내주는지 사실 이해가 안갔다. 장벽에 도착하기 전에 분명히 붙잡힐 텐데 경비대를 처리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한다. 바리스는 역시 정보력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뛰어나기에 티리온이 데리고 온 매춘부에 대한 소식을 듣고 티리온의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티리온은 바리스가 타이윈에게 매춘부를 방에 들인 사실을 알릴까봐 겁먹고 위협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게 왜 약점잡힐 일을 하냐... 샘은 크래스터의 딸에게 집적거리기 시작한다. 여자 앞에서면 용감해지는 듯 하다. 티리온은 도시 경비대장과 이야기하.. 2022. 9. 19. 왕좌의 게임 시즌2 1화 리뷰 시즌2 1화는 티리온이 왕의 핸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킹스랜딩으로 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무슨 이유 인지는 몰라도 웨스테로스의 신들을 버리고 빛의 신을 섬기기로 한다. 빛의 신에 대해서 많은 떡밥이 나오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이 종교의 정체나 목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는다. 한 때 많은 팬들을 흥분하게 하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게 한 라이트브링어. 언젠가는 작품속에서 나와 멋진 연출을 기대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 스타니스는 첫 등장에서부터 네드 만큼이나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동생도 그렇고 칠왕국의 사람들은 스타니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관계가 조금만 좋았어도 바로 왕좌에 앉을 수 있었을 텐데... 리틀핑거는 왕비에게 개기다가 목숨을 위협당한다... 2022. 9. 18. 왕좌의 게임 시즌1 10화 리뷰 10화는 네드 스타크의 사망 소식이 칠왕국에 퍼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롭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열받아 라니스터를 다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조프리는 돌I 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죽은 네드의 머리를 달아놓고 산사보고 보라고 한다. 산사가 반항하자 킹스가드에게 따귀를 때리라고 하는데 시키는 놈이나 하는 놈이나... 롭을 따르는 북부인들은 더 이상 타가르옌 가문이 없으니 우리는 더 이상 남부의 왕에게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스타크 가문의 롭을 북부의 왕으로 추대한다. 캐틀린은 사로잡혀 있는 제이미에게 죽빵을 날리고 제이미는 브랜을 자기가 밀었다고 자백한다. 왜 그랬냐는 말에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타이윈은 티리온에게 킹스랜딩으로 가서 왕의 핸드의 역할을 하라고 한다. 너는 내 아들이니까 .. 2022. 9. 18.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