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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1 10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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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는 네드 스타크의 사망 소식이 칠왕국에 퍼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롭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열받아 라니스터를 다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조프리는 돌I 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죽은 네드의 머리를 달아놓고 산사보고 보라고 한다. 산사가 반항하자 킹스가드에게 따귀를 때리라고 하는데 시키는 놈이나 하는 놈이나...

 

 

 

롭을 따르는 북부인들은 더 이상 타가르옌 가문이 없으니 우리는 더 이상 남부의 왕에게 머리를 조아릴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스타크 가문의 롭을 북부의 왕으로 추대한다.

 

 

캐틀린은 사로잡혀 있는 제이미에게 죽빵을 날리고 제이미는 브랜을 자기가 밀었다고 자백한다. 왜 그랬냐는 말에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타이윈은 티리온에게 킹스랜딩으로 가서 왕의 핸드의 역할을 하라고 한다. 너는 내 아들이니까 라며 티리온을 보내는데 이때 티리온이 아버지 말씀 잘 듣고 실망만 안시켰어도 둘의 관계가 회복되고 잘 하면 가문의 뒤를 이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한다.

 

존은 장벽에서 도망쳐 롭에게 가려다가 같이 서약한 친구들에게 잡혀 다시 돌아간다. 아마 롭에게 갔어도 북부인들이 존을 탈영자로 간주하여 처형당하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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