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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게임 시즌6 1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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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1화는 죽은 존의 시신을 다보스가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다보스는 존의 친구들과 방으로 들어가서 항전하는데, 그 중 한명을 와일드링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보냅니다. 

 

산사와 티온은 원터펠에서 도망치고 있습니다. 램지는 성으로 돌아와 자신의 애인이 죽은 것을 확인하고 하운드를 풀어 산사와 티온을 추격하게 합니다. 산사와 티온은 겨울에 차가운 강을 건너는데 과연 사냥개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

 

 

역시 개코를 따돌리기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결국 둘은 사냥개를 데리고 온 볼튼의 병사들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티온은 본인이 미끼가 되어 산사를 구해주려 했으나 바로 산사는 들켜버리고 끌려가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 갑자기 말 발굽 소리가 나더니 브리엔과 포드릭이 등장해 볼튼의 병사들을 무찌릅니다. 티온도 검을 들어 전투에 참가하는데 이제 세뇌가 풀려 더 이상 릭이 아닌 듯 합니다.

 

브리엔은 또 다시 산사에게 맹세서약을 하게 되고, 산사는 이를 받아 들이며 둘은 같이 동행하게 될 듯 합니다.

 

 

서세이는 마르셀라가 도착 했다는 소식을 듣고 웃으며 마중 나가지만 딸이 죽었다는 사실을 곧 바로 알아차리게 되고 표정이 굳어 집니다.

 

돈에서는 오베린의 아내가 반란을 일으켜 현재 왕을 살해합니다. 오베린의 복수를 위해 칠왕국과 전쟁을 할 것 같네요.

 

 

 

 

대너리스는 도트락 부족에게 포로로 잡히게 되고 노예 취급을 받게 됩니다. 여왕에서 바로 노예라니 대너리스의 인생은 참 파란만장 한 듯 합니다.

 

 

아야는 눈이 먼 상태로 길에서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동냥을 하는데 같이 일하던 소녀가 찾아와 대련을 하게 됩니다. 아마 노원이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 것 같은데 과연 아야는 암살자로 거듭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여사제는 갑자기 목걸이를 풀더니 노인으로 변해버리고 1화는 끝이 납니다. 이게 본래 모습인 듯 한데 아마 수 백년의 시간을 산 것 같습니다. 여사제가 전에 보여주었던 신기한 능력들을 앞으로도 보여줄런지 기대되네요. 여사제에 대한 떡밥은 많은데 드라마에서 설명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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