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1 1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9. 18.
반응형

왕좌의 게임 프리퀄인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이 방영하게 되어 웨이브를 결재하게 되었다.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만 보기는 아쉬워서 왕좌의게임도 다시 볼 겸 블로그에 리뷰를 적어 볼까 한다.

왕좌의게임 시즌1 1화는 장벽 너머로 건너간 나이트워치 대원들이 화이트워커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화이트워커를 보고 겁이나 서약을 어기고 장벽 아래로 내려온 대원을 윈터펠의 성주(?)인 에다드 스타크가 처형하면서 진행된다.

 

 

화이트워커가 처음 등장하며 무슨 표식을 남기는데 시즌8이 끝날때까지 아무리봐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도르겠다. 그렇다고 작품에서 설명해주지도 않는다..

 

 

 

 

작품내에서 스타크 가문은 "Winter is coming"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화이트워커가 장벽을 넘어 오는 추운 겨울이 오니 조심하자 이런 뜻같은데 정작 추운 겨울이 오기도 전에 가문이 거의 몰락하게 되니 어찌보면 아이러니 한 부분인 듯하다.

이야기는 계속 진행되며 왕의 핸드인 존 아린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왕이 윈터펠로 오게된다.

존 아린이 사망한 것이 왕비의 가문인 라니스터 가문의 짓이라는 존 아린의 부인이자 케틀린 스타크의 동생의 편지를 받게된다.

에다드 스타크는 존 아린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고 왕을 지킬 생각으로 왕의 핸드 제안을 수락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킹스가드인 제이미 라니스터와 왕비 서세이 라니스터가 관계하는 장면을 브랜이 목격하다가 잡히게 되고 제이미가 브랜을 밖으로 밀어버리며 1화가 끝이난다. 브랜을 밀면서 제이미가 "The things I do for love" 라고 하는 대사도 왕좌의 게임 명대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