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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1 6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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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네드가 침대에 누워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제이미는 네드를 공격한 후 고향인 캐스털리 락으로 도망쳤고 왕은 스타크와 라니스터가 싸우면 안되니 화해하라고 한다. 그리고 사냥을 나선다고 하는데 국정운영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보인다.

 

 

티온은 화살을 쏴서 와일드링으로부터 브랜을 구하지만 빗나갔으면 어쩔뻔했냐는 롭의 핀잔을 듣는다. 스타크 가문은 티온이 가문의 일원이 아니라고 말은 하지만 그렇다고 티온에 대해 의심하거나 경계를 하진 않는것 같다.

 

 

 

 

티리온은 이어리에서 재판을 신청한다. 결투로서 본인의 결백을 주장하고자 한다.

 

 

제이미가 티리온 대신 싸울 것이라고 하지만 재판은 오늘 있어야 한다며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는 바람에 브론이라는 용병이 티리온을 대신해 싸우기로 한다. 브론은 베일의 기사를 이기고 티리온은 자유의 몸이 되어 아버지에게로 향한다.

 

 

 

 

산사는 업보를 하나 둘씩 쌓아가고 있다. 산사는 왕좌의게임에서 정말 불쌍한 캐릭터지만 본인의 업보가 많아서 그녀가 겪는 고난과 역경에 비해 애잔함은 덜한 것 같다.

 

 

조프리와 결혼해서 왕비가 되겠다는 산사..

앞이 캄캄하다

 



 

 

네드 스타크가 왕비의 자녀들이 로버트의 자식이 아닌 제이미와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임을 발견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6화는 끝이 난다.

바라테온은 유전적으로 흑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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