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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7 6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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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는 아야와 산사의 다툼으로 시작합니다. 존의 부재로 인해 사소한 갈등 들이 생겨나는데 과연 자매들이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지 모르겠네요. 가족들이 몰살당해서 똘똘 뭉쳐야 할 판에 자매들끼리 분열이 일어난다는 설정이 조금 억지스럽기까지 합니다. 리틀핑거의 이간질로 인해 이번에도 스타크는 몰락할지 궁금하네요.

 

아야

 

 

 

하운드와 존 일행들은 하운드가 불 속에서 봤던 장소를 발견하고 죽은 자 들에 더욱 가까워 집니다. 10명도 안 되는 인원으로 가서 어떻게 한 마리를 잡아 온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거의 죽으러 가는 것 같은데 성공할런지...

 

존 일행들은 죽은 자 중에 한 마리를 생포하는 데 성공하지만 다른 무리들에 의해 포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나이트 킹은 직접 나서지 않고 그냥 뒤에서 보기만 하는데 무슨 의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존 일행은 얼음이 깨지는 바람에 시체들이 물을 건널 수 없어서 겨우 살게 됩니다.

 

화살산포위

 

대치하던 중 물이 얼게 되고 화이트워커들이 공격해 옵니다. 죽을 위기에 처할 무렵 역시나 대너리스가 등장해 용의 화염으로 죽은 자들을 몰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때, 나이트 킹이 갑자기 얼음 창을 꺼내들더니 용에게 적중시키고 그대로 한 방에 용은 즉사합니다. 용의 시체가 있으니 나이트킹이 사용할 것 같네요.

 

드라카리스나이트킹

 

 

 

존은 혼자 얼타다가 대너리스와 같이 용을 타고 가지 못하고 남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역시나 주인공이라 그런지 버프를 받아 벤젠 스타크가 구해주러 옵니다. 벤젠은 본인이 타고 온 말을 존에게 주고 화이트워커들을 상대하다가 사망할 듯싶습니다.

 

존은 무사히 복귀해서 치료를 받습니다. 대너리스와 갑자기 러브라인이 생기는데 정말이지 불필요한 관계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내용으로 승부할 수 없으니 괜히 불필요한 설정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벤젠러브라인

 

나이트킹은 물에 빠진 드래곤을 건져내고 힘을 주입하여 드래곤을 살립니다. 죽은 자들에게도 용이 한 마리 생겨서 이제는 용 싸움이 되겠네요.

 

 

 

드래곤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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