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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8 1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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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1화는 윈터펠로 모두가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죽은 자 들에 대비하여 윈터펠에서 모두 전투를 준비할 듯 합니다. 모두가 오랜만에 만나 인사하는 가운데 브랜은 장벽이 무너졌고 죽은 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브랜

 

티온은 누나 야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유론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기습적으로 공격하여 성공한 듯 하네요. 야라는 동생에게 윈터펠로 가서 동료들과 싸우라고 하고 티온을 보내 줍니다. 티온은 그 동안의 불명예를 지우고 윈터펠에서 명예롭게 전사할 듯 싶네요.

 

 

 

티온과 야라

 

브랜은 샘에게 존의 진짜 정체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하면 되는데 굳이 샘에게 시킵니다. 샘은 지하묘실에 있는 존에게 찾아가 진짜 철왕좌의 주인은 존이고 존의 진짜 이름은 아에곤 타가르옌이라고 말해줍니다. 근데 샘과 브랜만 그렇게 주장하는 거라 사실 누가 믿어줄지 모르겠네요.

 

샘은 아버지와 동생에게 개무시 당해 왔으면서 대너리스가 그 둘을 화형시켰다고 하자 갑자기 대너리스에게 적개심을 드러내고 존이 꼭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그렇게 무시당하며 살았고 살해 협박을 받아 끝내 범죄자들이 오는 장벽에 까지 왔으면서 그 둘이 사망한게 그렇게 슬픈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의 관계설정이 조금씩 허술해 지는것 같습니다.

 

 

 

 

존은 왕

 

제이미는 살아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 윈터펠에 도착하고 그를 브랜이 바라보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1화는 끝이 납니다. 이 둘이 만나는 것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제이미 도착브랜이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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