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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73

왕좌의 게임 시즌7 5화 리뷰 5화는 대너리스가 전투에서 승리하고 포로들에게 기회를 주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죽음을 선택하거나 대너리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를 주는데, 샘의 아버지인 랜들 탈리와 그의 아들인 딕콘 탈리는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랜들 탈리는 웨스테로스 밖에서 온 인물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고 하고 외부인들을 혐오하는 듯한 태도를 유지하다가 용이 내뿜는 불에 화형 당합니다. 조라는 회색병을 완치한 후 드래곤스톤에 있는 대너리스를 만납니다. 조라가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윈터펠에서는 존이 자리를 비운 것에 대해 영주들이 불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산사는 그들을 달래는데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야는 영주들의 말에 휘둘리는 산사에게 불만이 있는 듯한데요, 둘의 관계가 나빠질지 두고.. 2022. 10. 6.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리뷰 4화는 브랜과 리틀핑거의 대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리틀핑거는 스타크 아이들에게 접근하여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하던 중 브랜에게 예전에 본인이 바리스에게 했던 "혼돈은 사다리다"는 말을 듣게 되고 표정이 굳게 됩니다. 브랜은 이미 과거로 가서 리틀핑거가 존 아린의 독살 배후에 있고 스타크와 라니스터가 싸우도록 만들게 한 장본인임을 알게 된 듯하네요. 사실 브랜의 능력은 인간들끼리 싸우는 칠왕국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이라 아무리 교활하고 영악한 리틀핑거라도 당해낼 수 없을 듯합니다. 아야는 윈터펠로 돌아오게 되고 산사와 브랜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브랜은 자신의 능력을 산사와 아야에게 설명하게 되고 나오진 않지만 아마 리틀핑거나 존 등 다른 이야기도 했을 듯싶네.. 2022. 10. 5.
왕좌의 게임 시즌7 3화 리뷰 3화는 존이 북부의 영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래곤스톤으로 출발하여 티리온을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티리온과 대너리스에게 화이트워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믿기 어려워하는 듯한 눈치 입니다. 대너리스는 스타니스와 마찬가지로 존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라고 하는데, 존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아버지가 왕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대너리스가 여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사실 존과 같이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론은 알레리아와 그녀의 딸을 서세이에게 선물로 줍니다. 저번에 말한 선물이 마르셀라의 복수를 하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네요. 서세이는 알레리아가 마르셀라를 독살한 것처럼 자신의 입술에 독을 바른 채로 그녀의 딸에게 키스를 하고 .. 2022. 10. 5.
왕좌의 게임 시즌7 2화 리뷰 2화는 대너리스가 바리스를 시험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바리스는 대너리스의 아버지인 미친 왕 때부터 섬기던 왕을 바꾸어 가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라 대너리스는 그의 충성심을 의심하는데요, 티리온이 도와주고 바리스 또한 말재주가 좋아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드래곤스톤에 대너리스 아래에 모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복수심과 분노에 찬 사람들로 보입니다. 가문이 거의 몰살 당해 서세이에게 복수를 원하는 올레나 티렐과 오베린의 복수를 원하는 그의 아내 그리고 서세이 때문에 죽을뻔한 티리온 까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서세이와 관련이 없는 건 티온과 아샤뿐이네요. 복수심으로 뭉친 집단이 잘 되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결과가 궁금합니다. 샘은 시타델에서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즌7으로 가면서 이.. 2022. 10. 3.
왕좌의 게임 시즌7 1화 리뷰 시즌7 1화는 왈더 프레이가 가문 사람들을 모아 놓고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분명히 지난 시즌에 아야가 죽였는데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했는데 그 이유가 곧 공개됩니다. 아야가 왈더 프레이의 얼굴을 쓰고 프레이 흉내 낸 것으로, 와인에 독을 타서 가문 전원을 독살하는 데 성공합니다. 프레이 가문에 드디어 겨울이 찾아왔네요. 윈터펠에서는 북부의 가문들이 모여서 죽은 자 들에 맞설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스타크를 배신했던 가문을 놓고 산사와 존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는데, 산사는 맹세를 어겼으니 그 가문이 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고 존은 이미 스타크를 배반한 사람들은 전쟁에서 싸우다 죽었으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연좌제를 가문 사람들과 어린아이들에게 적용하는 것은 명예롭지 못하다.. 2022. 10. 3.
왕좌의 게임 시즌6 10화 리뷰 10화는 로라스 티렐이 성전에서 재판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로라스는 본인의 죄를 자백하고 신의 자비를 구하면서 본인의 가문 이름을 포기하고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게 됩니다. 티렐 가문은 로라스가 정말 자식을 낳지 않는다면 대가 끊기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조프리를 독살했던 올레나가 이런 수모를 당하고도 하이 스패로우를 살려줄지 모르겠네요. 하이 스패로우는 자기 나름대로 티렐 가문의 포로를 잡게 된 것 같습니다. 란셀도 라니스터 가문의 포로라고 생각하면 영리한 사람인 듯합니다. 로라스에 이어 서세이의 재판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서세이는 레드킵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란셀을 보내어 서세이를 데려오게 하는데 BGM이 심상치 않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음악이 흘러 나오는데 마저리는 서세.. 2022. 10. 1.
왕좌의 게임 시즌6 9화 리뷰 9화는 대너리스가 용을 타고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대너리스는 용을 타고 피라미드를 공격하는 노예 주인들의 배를 침몰시킵니다. 북부에서는 스타크와 볼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램지는 본인은 이제 서자가 아니라고 존에게 말 끝마다 서자 서자 하는데 참 재미있는 캐릭터 같습니다. 티온와 그의 누나 야라는 대너리스에게 찾아가 동맹을 맺습니다. 티리온은 처음부터 티온을 싫어했는데 아직도 싫어하는 것 같네요. 대너리스에게도 웨스테로스 동맹이 생기니 앞으로의 전투가 기대가 됩니다. 램지는 릭콘에게 게임을 하나 제안합니다. 속박을 풀어주고 존에게 뛰어가라고 하는데, 짐승 사냥하듯 뛰어가는 릭콘에게 활을 쏘고 결국 맞추어 사망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프리와 램지 모두를 겪은 산사보다 릭콘의 삶이 더 불쌍해 보입.. 2022. 9. 30.
왕좌의 게임 시즌6 8화 리뷰 8화는 아야가 부상당한 상태로 연극 배우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달리 갈 곳이 없어서 그녀를 찾아 간 듯 한데요,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었으니 아야를 돌봐주지 않을까 합니다. 브리엔은 산사의 명령에 따라 병력을 얻기 위해 리버런으로 갑니다. 제이미도 리버런을 탈환해야 하기에 둘이 만나게 되는데, 둘의 관계가 연인사이 같이 되어 버렸네요. 너무 러브라인을 남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이미는 브리엔을 성 안으로 들여보내주고 브리엔은 블랙피쉬를 만나 산사의 편지를 보여주는데, 블랙피쉬는 성을 지킬 병력도 모자르다며 산사를 도와 줄 병력은 없다고 합니다. 킹스랜딩에서는 무능한 왕 토멘이 앞으로 결투재판을 금한다는 선언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인 서세이가 마운틴을 내세워 결투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려고 했..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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