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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왕좌의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6 7화 리뷰

by 긍정포포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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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는 하운드라 불리는 산도르 클리게인이 다시 등장하며 시작합니다. 브리엔에게 패배하고 나서 확실히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아직 살아 있었네요. 좋아하는 캐릭터라 다시 보니 반갑네요. 아야 혹은 산사와 다시 만나도 재밌을 듯 합니다.

 

 

올레나는 손녀딸 마저리를 찾아갑니다. 마저리는 너무 종교에 빠져있어서 올레나는 미친것 같다고 말하지만 헤어질때 티렐가문의 상징인 장미가 새겨진 종이를 전해주며 여전히 티렐 가문임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저리는 역시 하이 스패로우를 이용하려고 연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존은 볼튼과 싸우기 위해 와일드링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와일드링들은 볼튼과 싸우기 위해 장벽을 넘어 온 것은 아니기에 의견이 분분한데 결국 존을 따르기로 합니다.

 

 

블랙 피쉬는 피의 결혼식에서 화장실을 간 덕에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살아서 리버런을 탈환하여 저항하고 있습니다. 정작 리버런의 영주 에드무어는 프레이에 포로로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에드무어를 죽이겠다고 협박해 보지만 통하지 않네요.

 

 

 

 

존은 스타크 가문에 충성을 맹세한 여러 가문을 돌아다니며 볼튼과 싸울 수 있게 병력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스타크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회의적인데 모몬트 가문은 60명 정도의 병력을 동원해 주기로 합니다. 도움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는 킹스랜딩에서 쫓겨나 리버런을 탈환하라는 임무를 받고 블랙피쉬를 마주합니다. 블랙피쉬는 처음에 보자마자 킹슬레이어 라고 말하며 제이미를 개무시하는데 끝내 결사항전 하겠다고 합니다.

 

 

 

 

 

티온 일행은 강철군도에서 도망쳐 밖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작전이 무엇인지 보니 대너리스를 만나서 동맹을 맺으려고 하는것 같네요. 정신이 무너진 티온이 앞으로 있을 싸움에서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반전을 만들어 줄런지..

 

 

산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병력이 적어 볼튼에게 질 것 같아 불안해 합니다. 그 와중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데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아야의 직장동료는 웨스테로스로 떠나려는 아야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할머니로 변장해 접근한 뒤 복부를 칼로 찌르는데 강에 떨어지며 겨우 목숨을 부지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동료를 이긴 적이 없는 아야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하운드가 장작을 패는 사이 깃발없는 형제단이 하운드가 같이 지내던 일행들을 살해합니다. 그 무리 중 우두머리는 싸움을 할 줄 알지만 싸우는걸 포기하고 자살을 선택하는데요,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을 죽였으니 하운드가 끝까지 쫓아가서 복수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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